일단불온

일단불온 공간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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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불온』은 당산동에 위치한 동네 책방으로 주인장이 추천하는 ‘진짜 읽어 볼 만한 책’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베스트셀러가 아닌 두 번은 읽어볼 가치가 있는 책을 소개한다는 목표로 선별한 책을 입고한 큐레이션 성격의 책방입니다. 
 독립 출판물의 경우 개성 있는 주제와 작가의 뚜렷한 가치관 등을 기준으로 입고. 기성 출판물의 경우 정치, 사회, 경제, 문화적으로 되세겨 볼 만한 의미를 지닌 내용의 책을 입고. 헌책의 경우 현재 시점에서도 책이 주는 메시지가 여전히 유효한 책들 가운데 과거 판본이 절판된 책들 입고합니다. 또한 독서모임, 북토크 등 동네 주민들과 소규모 문화행사 개최하고 있습니다.

일단불온 프로그램

▶ 프로그램명  : 조례수다
▷날짜 : 11월 12일(금)/12월 10일(금)
▷내용
- 실제 나의 생활에 직접적으로 영향력을 미치는 규정은 법이 아닌 조례라 는 인식을 바탕으로, 조례의 일반적인 내용을 공부하고 생활권 내 조례와 관련된 내용을 취재해 글을 쓰는 모임

▶ 프로그램명  : 독립출판 나도 해볼까?
▷날짜 : 11월 20일(토)/12월 18일(토)
▷내용
- 글쓰기와 독서모임의 기본적인 틀을 가지며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독립 출판물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제작과 관련된 정보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 된다.